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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지 11일차 꿀팀!! 장기요양급여 계획서 & 계약 업무 절차 완전 가이드

by 하늘떠날꺼야 2025. 9. 22.

사회복지사 현장실습 오늘은 20일중 11일차 꿀팁!! 적어보려고 합니다^^

현장실습을 하다 보면 기관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게 돼요. 꼭 실습일지에 들어가는 공식적인 업무가 아니더라도, 예를 들어 간단한 청소를 하거나, 사회복지사 선생님의 업무를 도와드리는 일들이 종종 발생할 수 있죠. 이런 활동들은 비록 실습일지에는 기록되지 않더라도, 실습생의 태도와 마인드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예요.

실습일지는 내가 현장에서 실제로 경험한 것들을 정직하게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자잘한 일까지 세세하게 적을 필요는 없어요. 중요한 건 실습을 대하는 자세입니다.

처음에는 "왜 실습생에게 청소를 시키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조금만 시각을 바꾸면 이 역시 내가 하루 종일 생활하는 공간을 스스로 정돈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어요. 청소나 간단한 업무 지원을 거창한 ‘잡일’로 여기기보다는, 현장을 이해하고 적응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훨씬 편안한 마음으로 임할 수 있어요.

실제 기관에 가보면, 사회복지 현장은 정말 바쁘게 돌아갑니다. 직원분들은 본연의 업무 외에도 우리 실습생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 교육하고, 강의를 준비하며, 피드백을 주는 일까지 해주시죠. 이런 노고를 경험해보면, 실습생 입장에서 ‘청소’ 정도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 거예요.

저 역시 실습을 시작하기 전에는 “혹시 너무 많은 잡일을 시키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요, 막상 실습을 시작해보니 그 걱정이 무색할 정도였어요. 오히려 현장의 바쁜 분위기를 직접 보고 나면, 내가 할 수 있는 간단한 일이라도 보탠다는 것이 감사하게 느껴질 정도예요.

실습은 단순히 이론을 적용하는 시간을 넘어서, 사회복지 현장의 리얼한 흐름을 몸소 느끼는 과정이에요. 따라서 실습 기간 동안은 작은 일에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주어진 역할에 긍정적인 자세로 임하신다면, 20일간의 실습 기간을 더 의미 있고, 보람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

 

장기요양급여 계획서 작성 & 수급자 계약 절차 완전정복

장기요양 서비스는 고령자나 신체·정신적 제약이 있는 분들에게 삶의 질을 지켜주는 중요한 제도였어요. 그런데 이 서비스를 받기 위해선 여러 문서를 정확히 이해하고 계약 절차를 충실히 따라야 했네요. 특히 수급자 계약 업무 프로세스, 장기요양급여 제공계획서, 개인별 장기 요양 이용계획서 양식은 실무에서 빠뜨리면 안 되는 핵심 문서들이에요. 이 글에서는 이들 문서와 절차를 잘 이해하고, 실제로 작성하는 팁까지 상세히 설명해보았어요.

수급자 계약 업무 프로세스와 계획서 작성 기본 이해

수급자 계약 업무 프로세스 흐름

계약 전 상담 및 평가

먼저 서비스 제공기관에서는 수급자와 보호자와의 상담을 진행했어요. 이때 일상생활 능력 평가(ADL), 인지기능, 의료 필요사항 등을 평가해서 장기요양 등급과 서비스 범위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했네요. 이 평가 결과가 이후 계약 조건이나 서비스 내용에 반영돼요.

계약서 작성 및 서비스 제공 약정

평가가 끝나면 기관과 수급자 간에 계약서를 작성했어요. 계약서에는 서비스 기간, 급여 금액, 서비스 종류, 담당자 정보 등이 포함돼요. 또한 보건복지부 또는 관련 지자체 지침에 맞춘 조항들이 있어야 했네요. 서명을 통해 양 당사자가 내용을 확인하고 동의했는지 명확히 해야 돼요.

장기요양급여 제공계획서 작성하기

제공계획서 양식 구성 요소

제공계획서에는 기본 정보(수급자 인적사항, 등급, 기간), 서비스 목표, 제공 서비스 항목, 서비스 일정과 빈도, 제공자 정보 등이 포함돼요. 예를 들어 목욕, 식사, 이동보조, 간호 등 어떤 서비스를 어느 빈도로 제공할지 기록해야 했네요.

 목표 설정 및 우선순위 정하기

제공계획서 작성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서비스 목표였어요. 수급자의 신체기능 회복, 일상생활 유지, 사회적 교류 등이 목표가 될 수 있고, 우선순위를 정해야 돼요. 보호자와 수급자의 의견을 반영해서 현실 가능한 목표를 설정했네요.

개인별 장기 요양 이용계획서 양식 실전 작성법

이용계획서 기본 항목 채우기

개인별 이용계획서에는 수급자 이름, 주소, 연락처, 장기요양등급, 건강 상태, 환경 정보 등이 있어요. 의료기관 진단서나 평가표 결과로 건강 상태를 정확히 작성해야 했네요. 또한 일상 생활의 구체적인 행동(예: 화장실 가기, 옷 입고 벗기, 식사 도움 여부)등을 기록했어요.

 

활용 가능한 양식 및 체크포인트

기관마다 제공하는 표준 양식이 있어요. 그러나 양식만 채우는 것으로 끝내선 안 돼요. 체크포인트로는 모호한 표현(“가능할 때 도움” 등), 중복 서비스, 목표 불분명, 일정 미기재 등이 있어요. 이런 부분을 검토하고 수정해야 계획서가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문서가 됐네요.

실습생 의견 및 느낀점

수급자 계약 업무 프로세스에 관한 이론교육을 통해 전반벅인 과정에 대해서 전체적인 흐름이 정리되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각 단계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고, 수급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를 배울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 장기 요양 급여 제공 계획서, 개인별 장기 요양 이용계획서를 작성해 보면서 처음 접하는 서식이라서 작성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장기요양 정보시스템의 메뉴 구성과 전산 등록 절차에 대한 교육은 실무에서의 필수적인 능력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장기 요양 정보시스템 프로그램 구성이 굉장히 세분화적이고 효율적으로 잘 되어 있어서 수급자 관리에 큰 도움이 되겠다는 느낌을 받았다. 장기 요양 정보시스템에 장기오양급여 제공계획서를 입력하고 있는 미래의 나 자신을 상상하면서 실제 사례를 통해 이론을 적용하는 경험이 올 날이 기대가 됐다.

 

실습일지 20일중 11일차 꿀팁!! 마무리

 

지금까지 수급자 계약 업무 프로세스, 장기요양급여 제공계획서, 개인별 장기 요양 이용계획서 양식을 처음부터 끝까지 살펴봤어요. 계약 절차에서 상담과 평가가 기반이 되고, 제공계획서와 이용계획서는 목표·서비스 내용·일정 등이 구체적이어야 했네요. 이런 문서를 제대로 작성하면 수급자에게 적합한 장기요양 서비스가 제공되고, 기관과 보호자 모두 만족도가 높아졌었어요.